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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셜페어', 3일 만에 매출 4천만 원… 16개 사 판로 활짝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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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프리미엄아울렛서 16개 사회연대경제조직 참여 단기기획전 성료… 마술쇼·공정무역 체험 등 가족 단위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이천시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인 '가치로운 WEEK: 이천시 소셜페어'가 3일간 약 4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내 16개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시민들이 가치 소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꾸려졌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패션빌 분수광장에서 개최됐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다. 이천시는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알리고 실질적인 판로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돋보였다. 키다리 삐에로의 풍선아트를 비롯해 마술쇼, 거품쇼(버블쇼), 거리 공연(버스킹) 등이 진행되어 쇼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어린이들이 사회연대경제와 공정무역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하나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의 '디지털 태권도 플레이'와 청소년플러스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의 '공정무역 미니수첩 만들기'가 새롭게 운영됐다. 아울러 '7.07초를 잡아라' 게임과 '사회연대경제 인식개선 정보무늬(QR코드)' 이벤트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장소 제공과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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