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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브릿지, 음악과 그림으로 어르신 마음에 온기 전한다…‘음악을 듣고, 마음을 그리다’ 성료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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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문화재단 문화자치 백사업 선정…음악 감상과 그림 그리기 결합한 체험형 공연 - 은혜의동산 이어 20일 효요양병원서 2회차 공연…문화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단체 송송브릿지가 음악과 그림을 결합한 체험형 공연 ‘음악을 듣고, 마음을 그리다’를 통해 이천 지역 복지 현장에 문화예술의 온기를 전한다.

사진 = 커넥트이천 직접 취재
사진 = 커넥트이천 직접 취재

이번 공연은 ‘2026 이천문화재단 문화자치 백사업’ 선정 사업으로, 송송브릿지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조유경이 기획을 맡았으며, 박아람·조유경·백준형이 참여해 음악 감상과 그림 그리기를 결합한 오감 체험형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지난 10월 12일 오전 10시 은혜의동산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10월 20일 오후 1시 30분 효요양병원에서 두 번째 공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음악을 감상하며 떠오르는 감정과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음악과 미술을 함께 경험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감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진 = 커넥트 이천 직접 취재
사진 = 커넥트 이천 직접 취재

박아람 송송브릿지 대표는 “음악은 누구나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은 귀로 음악을 듣고, 마음으로 느끼며, 손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며 따뜻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공연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송브릿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과 미술을 매개로 참여자들의 감정 표현을 돕고,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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