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년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참여자를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과 오감발달놀이로 구성된다. 임신·출산·양육 초기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제공해 예비부모의 출산 준비를 돕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준비교실은 예비부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모유수유의 모든 것 ▲신생아 실전 케어 ▲힐링 아로마 테라피 및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해 출산과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희망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간이 정신건강검사와 1대 1 상담 서비스도 지원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살피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오감발달놀이는 생후 6~9개월과 10~13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이천시보건소 1층 베이비카페에서 운영된다.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연령별 2개 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다양한 재료와 감각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선보인다.
주요 활동은 수수깡으로 내리는 비를 다양한 색깔로 표현하기, 라이스페이퍼 촉감 탐색하기, 커피콩을 활용한 감각 놀이, 식용색소로 반짝이는 은하수 만들기 등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가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고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청 누리집 교육포털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문화가정은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세부 사항은 이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에 문의하면 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임신·출산·양육 단계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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