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소영, 이하 중기부)는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위상을 알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관에서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소상공인이 만드는, 더 큰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수도권 중심의 전시 행사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어 지방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1. 주요 행사이벤트 및 유공자 포상
유공자 포상 (총 147점)
이날 개회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신영주유소 안승배 대표), 동탑산업훈장(산하식당 송경덕 대표), 산업포장(권혁환·김영흥 대표)을 비롯해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및 장·차관급 표창 등 총 147점이 수여되었다.
우수 제품 전시·판매전
팔도명품(50개), 청년상인(48개), 백년소상공인(23개) 등 전국 153개 우수 소상공인이 참여해 식품, 생활용품, 공예품 등을 선보이며 판로를 넓혔다.
업종별 기술·기능 체험전
메이크업미용사회, 조리기능장협회, 제과기능장협회, 드론산업연합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811만 소상공인은 민생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소상공인이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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