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7년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수요조사 실시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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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확대 목표... 16일까지 생산자단체 대상 접수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2027년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수요조사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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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요조사는 환경친화적 농산물 생산단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천시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이 3ha 이상으로 인증을 받은 5호 이상의 농업인으로 구성된 생산자단체이다. 친환경농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주변으로 확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내용에는 유기농업자재 생산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비롯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을 위한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이 포함된다. 아울러 친환경농업 관련 교육 및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도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지원 비율은 보조금 70%, 자부담 30%로 책정되어 농가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단체는 오는 7월 16일 오후 6시까지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쌀사랑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요조사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하며, 반드시 2027년에 본 사업을 공식 신청하여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야만 실제 사업 추진과 지원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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