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여름나기' 사업 전개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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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기 사랑의열매 비발디 나눔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여름철 보양식 지원 및 안부 확인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천시는 청미노인복지관이 지난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170만 원을 지원받아 '찾아가는 여름나기 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미노인복지관(관장 최대열)에서 지난 7월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170만 원을 지원받아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찾아가는 여름나기 Ⅱ’ 사업을 진행했다. = 이천시청 제공
청미노인복지관(관장 최대열)에서 지난 7월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170만 원을 지원받아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찾아가는 여름나기 Ⅱ’ 사업을 진행했다. = 이천시청 제공

'2026년 경기 사랑의열매 비발디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혹서기에 취약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복지관은 삼계탕, 갈비탕, 추어탕 등 여름철 대표 보양식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 유지를 돕고 있다.

특히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보양식을 전달하는 방식을 취해 의미를 더했다. 복지사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와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했다. 보양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로 입맛이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식까지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고 큰 위로가 됐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장은 "찾아가는 여름나기 Ⅱ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계절별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례관리 서비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과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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