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고속도로와 철도 주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말라 죽은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를 막기 위해 위험목 제거와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산림청은 경북 포항시에서 피해고사목 제거사업을 실시하고 효과적인 방제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재선충병 피해가 확산하면서 도로·철도 주변 고사목도 늘어나고 있어 예찰과 신속한 제거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예찰부터 제거까지 관계기관 공동 대응
안전 위험 : 고사목이 태풍이나 강우로 쓰러질 경우 차량·열차 운행에 지장을 주거나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현장 논의 : 산림청·지방정부·한국도로공사·국가철도공단·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등 약 50명이 위험목 발생 현황과 예찰 결과를 공유했다.
후속 조치 : 관계기관 협력으로 도로·철도 주변 위험목의 예찰과 방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고속도로·철도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신속한 제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의는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042-481-40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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