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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11월 2~6일 손상예방주간… 노인 낙상·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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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주기·생활환경에 맞춘 교육과 손상포럼 등 5개 행사 운영 - 국가손상통계 활용 연구 공모전 우수논문 6편 시상

낙상과 의약품 오남용 등 일상 속 손상을 줄이기 위한 손상예방주간이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운영된다. 질병관리청은 2일 청주 오스코에서 국가손상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생애주기와 생활환경에 맞춘 예방교육 및 손상 조사·감시 성과 공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 질병관리청 제공(공식 보도자료 행사 포스터)
이미지 = 질병관리청 제공(공식 보도자료 행사 포스터)

올해는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2026~2030) 시행 첫해다. 기념행사와 손상포럼에서는 국가 차원의 조사 결과를 지역별 위험요인 파악과 맞춤형 예방전략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국가손상통계자료 활용 연구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을 시상한다.

대상별 교육으로 생활 속 예방 행동 익힌다

  • 11월 3일 노인 낙상 예방 : 서울 시립광진노인종합복지관 회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위험도 평가와 이론·운동 실습을 진행한다. 근력·균형과 보행 안정성을 신체기능에 맞춰 다룬다.

  • 11월 4일 응급처치 : 코엑스 마곡에서 항공사 교관·승무원 등 50명에게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활용과 기도폐쇄 대응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 11월 5일 의약품 오남용 예방 : 서울 정신여자중학교 3학년 347명을 대상으로 성분과 복용 간격 확인, 중복복용 예방, 이상 증상 발생 시 도움 요청 방법을 안내한다.

11월 6일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메디힐홀에서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합동 심포지엄을 열어 머리척추손상, 급성중독, 운수사고, 소아·청소년 손상 등을 논의한다. 이번 교육은 발표된 기관과 대상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손상은 불가피한 사고가 아니라, 원인과 위험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는 건강 문제”라고 강조하며 일상 속 위험요인 점검과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문의는 질병관리청 손상예방정책과(043-719-74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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