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략작물 가공식품 오프라인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두레생협, 한살림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할인 대상은 우리 땅에서 재배된 밀, 콩, 가루쌀 등 이른바 전략작물을 활용해 만든 가공식품이다. 소비자들은 고소한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국산 밀 면, 바삭하고 달콤한 가루쌀 스낵 등 다채로운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하나로마트, 두레생협 및 한살림 매장에서 해당 전략작물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결제 시 구매 금액의 3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현금과 카드 등 모든 결제 수단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 지원금은 1인당 최대 3만 원으로 제한된다. 세부적인 행사 내용과 대상 품목은 각 유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한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유통사별로 행사 일정이 조기 종료되거나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정혜련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한 전략작물로 만든 우수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맛과 영양은 물론 우리 농업의 미래를 살리는 가치 있는 소비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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