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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딥테크 스타트업 챌린지 6개사 수상… 4개사에 투자·R&D 55억 지원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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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개 기업 심사…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대상·에스씨솔루션글로벌 최우수상 - 투자 35억·연구개발 과제 20억 연계… 신규 참가기업 모집 아닌 선정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1월 5일 서울 GS타워에서 2026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스타트업 챌린지를 열고 유망기업 6개사를 시상했다. 투자가 확정된 4개사에는 민간투자 35억 원과 연구개발 과제 20억 원 등 총 55억 원을 연계 지원한다.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올해 대회는 6월부터 4개 권역 순회 투자설명회와 공모를 통해 182개 기업을 발굴했다. 기술 우수성·차별성,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성장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서면 심사와 비공개 발표 심사를 거쳐 6개사를 최종 공개 발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반도체 극저온 장비·누수탐사 기술, 대상·최우수상

  • 대상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 극저온 냉동기·크라이오펌프·헬륨압축기를 국산화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정의 양산 검증을 완료했다. 양자컴퓨터용 희석냉동기로 기술을 확장하고 있으며, 본문 기준 투자 10억 원과 연구개발 과제 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 최우수상 에스씨솔루션글로벌 : AIoT 센서와 딥러닝 위치추정 기술을 결합한 누수탐사 솔루션을 개발했다. 말레이시아 상수도 공기업과 약 135억 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투자 5억 원과 연구개발 과제 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 우수상 4개사 : 약물전달 플랫폼의 프나시어, 원전 설비 감시의 가온플랫폼, 열화상 카메라의 써모아이, 비침습 진단장치의 옵티코가 선정됐다.

투자·연구개발 묶음 지원… 실제 지급 완료와 구분

투자 확정 기업은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에스씨솔루션글로벌, 프나시어, 가온플랫폼이다. 투자에는 인라이트벤처스·이노폴리스파트너스·세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참여 투자사와 투자 확약식도 진행했다.

이 대회는 2022년 시작됐으며, 2025년부터 유망기업 발굴에 민간투자와 후속 연구개발 과제를 묶어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이번 자료의 지원액은 연계 지원계획으로, 모든 투자금·연구비가 이미 지급됐다는 뜻은 아니다. 현재 신규 참가기업을 모집하는 공고도 아니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연구개발특구 심층 기술 창업 초기 기업 경진대회를 통한 연구개발과 투자의 묶음(패키지) 지원은 심층 기술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과학기술진흥과 044-202-4744.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042-865-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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