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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재활기술 5건 민간 이전… 노인·장애인 기기 상용화 기반 확대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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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 재활 모듈·다기능 침대 등 국내 3개 기업에 기술이전 - 계약일부터 36개월 국내 실시… 기존 제품 개선·신규 사업화 추진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신체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자체 개발한 재활기술 5건을 국내 3개 민간기업에 이전하는 국가직무발명특허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제공, 다기능 침대 기술 설계도 (2026.11.6. 보도참고자료 붙임,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00000&bid=0027&act=view&list_no=1492463)
이미지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제공, 다기능 침대 기술 설계도 (2026.11.6. 보도참고자료 붙임,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00000&bid=0027&act=view&list_no=1492463)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은 에스와이이노테크, 도토리즈, 인피니트몽키즈다. 계약에 따른 실시기간은 계약일부터 36개월이며 실시 지역은 대한민국 전역이다. 기업들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제품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운동 훈련부터 생활 관리·돌봄까지

  • 발목·상지 재활 : 발목 재활 운동 모듈과 상지관절 재활 훈련 장치 및 제어방법이 포함됐다.

  • 건강관리·운동 안내 : 라이프로그 데이터에 기초한 생활습관병 건강관리 시스템과 관성 측정 장치(IMU) 기반 운동가이드 장치가 이전됐다. IMU는 가속도계·자이로스코프 등을 조합해 움직임과 자세를 측정하는 장치다.

  • 다기능 침대 : 이동·앉은 자세와 욕창 예방을 위한 자세 변환, 목욕 보조 기능을 갖춘 기술이다.

국립재활원은 지난해에도 몸통 운동 보조 장치, 기능성 신발 등 재활기술 4건을 민간에 이전했다. 이번 발표는 기술이전과 향후 사업화 계획에 관한 것으로, 해당 제품이 모두 출시됐거나 환자에게 보급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김동아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연구개발 단계에서 축적한 재활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문의: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임상재활연구과 02-90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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