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모리 앙상블, 퓨전국악으로 깨운 세종·명성황후… 27일 전석 무료

이민수 기자
| 입력:

여주세종국악당서 일러스트 결합 무대 선봬… 네이버 폼 사전 예매 진행

경기도 전문예술단체 '아리모리 앙상블'이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여주세종국악당에서 2026 여주 인물열전 '퓨전국악으로 만나는 세종과 명성황후' 공연을 전석 무료로 개최한다.

퓨전국악으로 만나는 세종과 명성황후 공연 공식 포스터 = 아리모리 앙상블 제공

이번 무대는 경기문화재단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모든예술31'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

역사 인물과 퓨전국악의 입체적 조명

'퓨전국악으로 만나는 세종과 명성황후'는 여주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인 조선의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의 삶과 서사를 이야기(스토리텔링)로 풀어내는 공연이다. 여기에 퓨전 국악 연주와 감각적인 일러스트 시각 자료를 결합해 무대를 더욱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전통의 한과 신명 나는 조선의 모습을 동서양 악기의 다채로운 음색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한층 깊은 감동과 특별한 역사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아리모리 앙상블'

아리모리 앙상블 제공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아리모리 앙상블'은 노래하듯 연주하는 서양 음악 용어 '아리오소(Arioso)'와 우리 음악의 장단을 뜻하는 '모리'의 합성어다. 국악과 클래식을 전공한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2015년 창단 이후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연주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4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기획과 연출을 맡은 강수민(바이올린)을 필두로 오유영(25현 가야금), 심성욱(대금), 박이진(첼로), 김민웅(드럼·타악), 조민규(피아노) 등 뛰어난 연주진이 참여한다. 또한 조예희(소프라노), 김영진(바리톤), 정의진(성우)이 출연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사운드와 해설을 선보인다.

전석 무료 초대 및 사전 예매 안내

여주시민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관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네이버 폼 온라인 신청 링크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전 좌석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예매 및 발권도 가능하다.

아리모리 앙상블 관계자는 "이야기와 음악, 역사가 어우러진 여주만의 특별한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예술로 더 행복한 여주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무대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 개요

공연명: 2026 여주 인물열전 '퓨전국악으로 만나는 세종과 명성황후'
일시: 2026년 8월 27일 (목) 오후 7:30
장소: 여주세종국악당
관람료: 전석 무료 (초대)
주최/주관: 아리모리 앙상블
후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모든예술31 선정작)
문의: 070-8019-3451 / 010-2582-9969

실시간 소식

인기 소식

전체 글 보기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