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는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게릴라 버스킹'이 오는 9월 14일 이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되며 도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도서관, 복지관, 병원 등 평소 책과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도민들의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일정 중, 이천시는 10회차 개최지로 선정되어 9월 14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이천시립도서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현장에서는 북큐레이션과 함께 마술, 클래식, 밴드 공연, 북토크콘서트 등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천시민들은 가을의 길목에서 도서관을 매개로 한 새로운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될수록 책을 통해 생각을 기르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도서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게릴라 버스킹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공연을 즐기며 독서를 새로운 문화 경험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시 관계자는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시립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 및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게 되어 뜻깊다"며 "행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 운영 협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게릴라 버스킹의 세부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추후 이천시립도서관 누리집 및 경기도서관 누리집 내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게시판을 통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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