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코엑스 진출할 도예업체 찾는다… 165만원 부스비 전액 지원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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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까지 관내 수공예 도자 10개 사 추가 모집… 신규 참여 공방 우대

이천시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전시회에 참가할 관내 도예업체를 추가 모집하며, 참가비 부담을 덜기 위해 165만 원 상당의 부스비를 전액 지원한다.

내용 이천시청 공고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이천시청 공고 / 이미지 Generated by AI

이천시는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이천 도자공예 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내 도예인들의 신규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6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 참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8월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홈리빙·인테리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여 도자 공방 및 업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바이어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엑스 프리미엄 전시회 진출 기회… 10개 사에 부스비 일체 지원

지원 대상 박람회인 '2026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은 오는 12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된다. 이천시는 관내 도자공예 사업자 총 10개 업체를 선정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자부담 없이 165만 원 상당의 조립부스(3m×3m) 1개 임차비가 제공된다. 또한 상호간판, 조명 3개, 카펫, 2구 콘센트, 전력 1kW 등 전시 진행에 필요한 조립부스 기본 시설 일체가 함께 지원된다.

수공예 도자 식기 등 직접 생산 업체 대상… 타 지역 제품은 제외

지원 대상은 수공예 도자 식기 및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오브제 등을 직접 생산하는 이천시 소재 사업자다. 단, 타 지역 생산품을 판매하는 업체나 2026년 타 박람회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포기한 업체, 동일 박람회에 타 기관의 중복 지원을 받는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8월 27일까지 이메일 접수… "신규 시장 진출할 공방의 적극 참여 기대"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8월 27일까지 이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불가능하다.

이천시는 제품경쟁력, 전시 준비성, 디자인 우수성, 가격 경쟁력 및 지원사업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참여 공방을 우대하여 새로운 도예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종 결과는 누리집 공고 및 개별 통보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2026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은 트렌디한 리빙·테이블웨어 시장에서 이천 도자기의 독창성과 가치를 입증할 좋은 기회"라며 "신규 시장 진출과 브랜드 확장을 희망하는 관내 도예 작가와 공방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관광과 공예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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