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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두의 창업' 고려대 설명회 개최… 2차 모집 9월 17일 마감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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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 제2차 캠퍼스 투어 개최 및 현장 의견 청취… 창업휴학 기간 3년 확대 등 친화적 학사 제도 개편 조명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창업 지원 플랫폼 '모두의 창업' 제2차 사업의 1라운드 선발 규모를 기존 대비 2배인 1만 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오는 9월 17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내용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중기부는 지난 10일 고려대학교에서 제2차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를 개최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현장을 방문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청년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도전 과정의 고민과 정책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대학 내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알리고, 1차 도전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멘토와 1차 도전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의 시행착오와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 팁 등 현실적인 조언이 오갔다.

특히 고려대학교는 학생들이 학업 부담을 덜고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창업휴학 기본 허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등 학사 제도를 개편했다. 노 차관은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이러한 창업 친화적 행보를 격려했다.

제2차 사업은 아이디어와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차 사업에 약 6만 3천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인 만큼, 이번 2차 사업 역시 높은 참여율이 예상된다. 접수는 전용 플랫폼을 통해 1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대학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인재가 모여 창업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먼저 도전한 창업가들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정부도 대학과 함께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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