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9회 동물사랑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윤병찬 님의 사진 '너랑나랑'이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300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농식품부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6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 1,659점과 영상 185점 등 총 1,844점이 출품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9점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7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영예의 대상인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윤병찬 님의 '너랑나랑'은 화사한 봄꽃 아래 자리한 아이와 반려견의 평온한 모습을 포착한 작품이다. 특별한 연출 없이 자연 속에서 사람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일상을 잘 담아내어 공모전의 의미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농식품부 공식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또한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수동 더가베에서 열리는 동물복지 팝업스토어와 주요 KTX 역사 내 순회 전시를 통해서도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용직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수상작에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라며 "이번 수상작들을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동물을 삶의 동반자이자 존중받아야 할 생명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산되고 더욱 성숙한 동물복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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