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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이디어가 생활비 부담을 낮춘다'… 재정경제부, '민생플러스 생활비 경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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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경제부, 10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 체감형 생활비 경감 정책 발굴을 위한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공모전 개요] 총 360여 건 접수, 대국민 투표(1,500여 명 참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제안 5건 선정

재정경제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물가 시기 국민들의 실질적인 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민생플러스 생활비 경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용 재정경제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재정경제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생생한 고충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민생 안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총 36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치열한 전문가 심사와 1,500여 명이 참여한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5건의 우수 제안이 영예의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1. 💡 최종 선정된 주요 수상작 및 아이디어 소개

이번 공모전에서는 청년, 1인 가구, 취약계층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대거 선정되었다.

  • [대상] 맑은관리비 (부총리 표창 및 상금 200만 원)

    • 내용 : 공개 의무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사각지대에 놓인 원룸, 빌라 등 비아파트 관리비 정보를 공공데이터와 매물 광고 등에서 모아 인공지능(AI)으로 정리·비교해 주는 공공 서비스 제안이다. 예비 세입자가 계약 전에 투명하게 관리비 수준을 확인하고, 지자체는 관리·감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최우수상] 안 쓰는 요금 끄기 (상금 각 100만 원)

    • 내용 : 최근 12개월간의 통신 청구서 및 이용 기록을 바탕으로 AI가 장기 미사용 부가서비스, 휴면 회선, 미환급금을 찾아내고 전화 한 통으로 동의 시 즉시 해지 및 환급 처리를 돕는 제안이다.

  • [최우수상] AI 기후물가 레이더 기반 민생완충계정 (상금 각 100만 원)

    • 내용 : 날씨와 생산·유통 가격 정보를 AI가 분석해 먹거리 등 생활필수품 가격 급등을 사전에 예측하고, 취약가구의 기존 복지카드나 바우처에 한도를 부여해 신속하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안전망 구축 제안이다.

  • [우수상] AI 통신비 국민비서 & 에너지톡 (상금 각 50만 원)

    • 내용 : 통신요금 청구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군인 할인, 가족결합 등 놓친 혜택을 찾아주는 AI 통신비 국민비서와 스마트 미터 데이터를 통해 가전별 전기 사용 습관과 절약 방법을 대화형 AI로 코칭해 주는 에너지톡이 선정되었다.

2. 🎯 향후 계획 및 정책 반영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형일 경제부총리는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국민이 직접 설계하고 뽑은 만큼 매우 의미 있는 제안들"이라며,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검토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향후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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