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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24일 ‘제3회 중리동 행복마켓’ 개최…지역 상생의 장 마련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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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CGV 앞 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연결…공방·청년 상인 판로 확대 - 주민자치회 생활 실험실 공모사업…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 구축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회장 안양원)는 오는 10월 24일(토) 이천 CGV 앞 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제3회 중리동 행복마켓」을 개최한다.

자료 = 이천시청 제공
자료 = 이천시청 제공

중리동 행복마켓은 2026년 이천시 주민자치회 생활 실험실(리빙랩)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방과 청년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주민과 연결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관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복마켓은 지난 9월 4일 중리동 주민총회와 함께 처음 열렸다. 당시 지역 소상공인 10개 팀이 참여해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9월 19일 이천 CGV 앞 광장에서 열린 제2회 행사에서는 참여 규모를 15개 팀으로 확대해 다양한 공예품과 생활소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제3회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행복마켓을 일회성 판매 행사가 아닌 지역 공동체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세 차례의 행복마켓 운영을 통해 쌓은 소상공인 간 교류와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자원을 연결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주민주도형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양원 중리동 주민자치회장은 “행복마켓이 세 번째를 맞이하기까지 함께해 주신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작은 공방과 상점들이 서로 연결되고 주민들과 만나는 과정 자체가 행복마켓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행복마켓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현희 중리동장은 “행복마켓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주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함께 성장하는 중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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