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4주간 비대면 마라톤 행사 '평화 이어달리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국민 누구나 챌린지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챌린지의 공식 슬로건은 "함께 달리는 오늘, 이어지는 평화공존의 길"이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속 발걸음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세계 평화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챌린지 미션 구성
개인 미션 : 남북관계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5가지 날짜를 km로 환산한 거리를 걷거나 달려 모두 완주
단체 미션 : 2인 이상 단체를 구성해 기간 중 누적 합산 거리 1,200km(한반도 3천리) 완주
전체 미션 : 모든 참여자가 달린 거리를 누적 합산해 40,000km(지구 한 바퀴) 달성 목표
평화 배턴 릴레이 : 전국 러닝 크루가 지역별 구간을 나눠 달리고 SNS로 다음 단체를 지목하는 릴레이
개인 미션 거리와 의미
4.27km : 2018. 4. 27. 「판문점선언」 합의
6.15km : 2000. 6. 15. 「6·15 남북공동선언」 합의
8.15km : 광복절
9.19km : 2005. 9. 19. 「9·19 공동성명」 / 2018. 9. 19. 「평양공동선언」 및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 합의
12.13km : 1991. 12. 13. 「남북기본합의서」 합의
경품 및 참여 방법
통일부는 미션을 달성하고 SNS에 인증한 참가자 가운데 1,6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우수 참여자 3명(팀)에게는 통일부장관상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미션 세부내용과 경품 구성, 우수 참여자 선정 방법 등은 챌린지 기간 중 워크온 앱의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소 제약 없이 앱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이천 시민도 평소 산책이나 러닝 코스를 활용해 가족·동호회 단위로 단체 미션에 도전해 볼 만하다.
통일부 관계자는 "「평화 이어달리기 챌린지」를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한반도 평화공존과 세계 평화의 비전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통일부 시민사회협력과(☎02-2100-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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