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9월 3일 서희청소년센터에서 관내 14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14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당일 현장에는 성수석 이천시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정신화 이천시의원을 비롯해 읍면동 분회장과 경로당 회원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표회는 전년도 경기도 대회 금상 수상팀인 호법면 유산3리 레크댄스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14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라인댄스, 체조, 뮤지컬, 사물놀이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전시회에는 11개 경로당이 참여해 민화 부채, 캘리그라피, 지점토 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지켜본 성수석 이천시장은 "더 많은 어르신이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격려했다. 원종성 지회장 역시 "관내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천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사물놀이, 운동교실, 노래교실, 미술교실, 토탈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매년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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