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간 자발적인 상생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총 32점 규모의 유공자 포상에 나선다.

중기부는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6년 상생협력 촉진제도 유공' 포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성과공유제 확산, 상생결제 확산, 사업영역보호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인과 단체에게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에 적극 참여해 자발적인 상생 생태계 조성과 사업영역 갈등 완화에 기여한 이들을 발굴하고, 현장의 우수한 상생협력 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포상 취지를 설명했다.
분야별 포상 규모는 상생결제 확산 부문이 20점으로 가장 크며, 성과공유제 확산과 사업영역보호 부문이 각각 6점씩 배정됐다. 특히 올해는 '상생결제 제도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유통 분야 상생결제 부문이 별도로 신설되어 관련 업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성과공유제 부문은 위탁·수탁기업 간 혁신적인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협업해 성과를 공유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영역보호 부문은 생계형 및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를 충실히 이행해 현장 갈등 조정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된다.
포상 신청은 10월 13일까지 각 분야별 담당 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요건 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되며, 최종 확정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초·중순 열리는 '2026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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