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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방문한 이천 '중리복지마당'. 어르신 30명 통합돌봄 점검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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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3통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3차 사업 진행… 생활안전교육·식사 나눔·복지 상담 등 밀착 지원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이천시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중리복지마당' 3차 사업 현장을 방문해 65세 이상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천시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7일 중리3통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찾아가는 마을복지사업인 '중리복지마당' 3차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안전과 건강을 살피며 이웃 간 돌봄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운영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추 지사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의료, 요양,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사회 안에서 연계하는 통합돌봄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 복지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어르신들의 일상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3차 사업은 중리3통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천소방서 특별의용소방대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119안심콜 서비스 이용 방법 등 필수적인 생활안전교육을 제공했다. 안전교육과 더불어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육개장과 부추부침개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복지기관 종사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제도 및 서비스 상담을 진행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등 감염병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했다.

이정락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직접 살피고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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