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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6년 새 돌봄법 앞두고 현장 밀착… "일상 지킬 것"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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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지사·이천시장 등 대상자 2가구 직접 방문… '이천형 통합돌봄' 고도화 박차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2026년 새로운 지역돌봄 관련 법률 시행을 앞두고, 추석 명절을 맞아 통합돌봄 서비스 현장을 직접 찾아 대상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체계 강화에 나섰다.

17일 이천시에 따르면, 경기도지사와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은 합동으로 관내 통합돌봄 대상자 가구 2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실제 돌봄 서비스가 대상자의 일상 유지에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대상자와 가족들을 만나 평소 생활 모습과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대상자들은 서비스 이용 후 긍정적인 변화와 일상생활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현장을 살핀 이천시 측은 "이천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지키겠습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천시는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의료, 요양, 돌봄 등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욕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확인한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서비스 연계를 더욱 촘촘하게 다듬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 거주하던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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