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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네 건강 책임질 '남부건강메이트' 모집. 10월 1일부터 8명 선착순

임승규 기자
| 입력:

14일부터 3주간 만성질환·CPR 등 실무 교육… 수료 시 프로그램 우선 신청 혜택 부여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직접 이끌어갈 '남부건강메이트' 참여자 8명을 10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부건강메이트'는 주민과 센터를 잇는 건강 활동가로, 지역 내 건강 문제를 스스로 살피고 주민 주도형 건강관리 문화를 주변에 확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성 교육은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6시간 과정으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과정은 만성질환 예방 및 혈압·혈당 측정, 심폐소생술(CPR) 실습, 올바른 걷기와 생활 속 운동, 치매 예방과 마음 건강, 건강한 식생활과 요리 실습 등 일상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짜였다.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는 정식 '남부건강메이트'로 위촉된다. 이후 센터 건강증진사업 모니터링 및 홍보, 지역 건강 요구도 발굴, 건강 소모임 운영 지원,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웃의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특히 활동 참여자에게는 센터 내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신청 자격이 주어지는 혜택이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이 건강관리의 주체로 참여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을 돌보는 지속 가능한 남부권 건강 생활 실천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참여 신청 및 상세 문의는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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