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해 전문가와 시군, 기업의 의견을 모았다. 도는 지난 10월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 2026’ 현장에서 유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허브는 정부가 유엔 산하 국제기구, 다자개발은행과 함께 국내 구축을 추진하는 범지구적 AI 다자 협력 플랫폼이다. 정부는 입지 선정 공청회에 이어 후보지 공모와 평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입지를 정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유치 전략 논의로, 입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AI 인프라부터 중소기업 전환까지 논의
‘AI 대전환, 경기와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전문가, 시군 관계자, 기업인과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선우 유치 추진 지원단 부단장과 김용호 성균관대 나노공학과 교수가 기조발표를 맡았다.
인프라 경쟁력 : 글로벌 AI 허브 유치 여건과 인공지능 인프라 경쟁력을 논의했다.
산업 현장 활용 : 산업 인공지능전환(AX) 가속화와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과제를 살폈다.
국제협력 : 도내 AI 산업의 글로벌 확장 방안을 놓고 전문가 7명이 정책대담을 진행했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허브가 도내 어느 곳에 자리잡더라도 31개 시군과 도내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성과를 나눌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 10월 12일 출범한 유치 추진 지원단 논의에 포럼 제언을 반영하고, 시군·공공기관·기업·연구기관과 정부 공모에 대응할 계획이다. 문의는 경기도 국제협력정책과(031-8008-2463)로 하면 된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