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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해병대 전역자 기술인재로 키운다… 28명 실습 수료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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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화성캠퍼스 연계 설비·용접 8시간 실습… 군친화 기업 매칭 등 맞춤형 취업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해병대 전역을 앞둔 군인들의 성공적인 민간 기술 분야 진출을 지원하며 총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재단은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연계해 진행한 '해병대 전역(예정)자 대상 적합직무 탐색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 제공

이번 교육은 전역 예정자들이 민간 기술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12일 설비 분야와 19일 용접 분야로 나뉘어 두 차례 진행됐으며, 각 과정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초역량을 익히는 8시간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설비 과정에 참여한 13명은 안전수칙을 시작으로 설비도면 해독, 강관 절단, 관이음새 체결 등 현장 밀착형 실습을 진행했다. 용접 과정에 참여한 15명 역시 아크 발생, 비드 쌓기, 자세별 맞대기 용접 등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기술직무를 체험하며 필요 역량을 확인했다.

단순한 직무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도 가동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개인별 희망직무와 취업수요를 파악한 뒤, 취업상담을 연계해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군친화 기업의 채용수요와 수료생을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전역군인들이 민간 기술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취업상담과 군친화 기업 매칭 등 재단의 취업지원 기능을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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