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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팔 걷었다… 올해만 13차례 회의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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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건보공단 등 관계기관 총출동… 대상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연계 논의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의료와 요양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천시는 지난 10월 6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와 지원을 위한 '제13차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며, 올해만 13차례에 걸쳐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그리고 각 읍·면·동 담당자 등 복지 최일선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부터 주거 및 생활환경, 개인별 돌봄 욕구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통합돌봄의 핵심은 단순히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살던 익숙한 곳에서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이천시는 대상자의 개별적인 상황을 세심하게 분석한 뒤 의료, 요양, 돌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지속적으로 운영된 13차례의 통합지원회의는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내며, 공급자 중심이 아닌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망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한 사람의 다양한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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