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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주 작가, 산문집 『꽃은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출간… 이천 문인들과 문학의 온기 나눠

임승규 기자
| 입력:

- 10월 31일 출간기념회·저자토크 개최… 8년의 사유와 삶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

이천에서 활동하는 오세주 작가가 산문집 『꽃은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를 출간하고, 10월 31일 오전 10시 출간기념회와 저자토크를 열었다.

사진 = 커넥트이천 취재
사진 = 커넥트이천 취재

이번 출간기념회는 오세주 작가의 신간 출간을 축하하고, 책에 담긴 삶의 경험과 생각을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내빈 축사와 시낭송, 저자 영상 시청, 저자와의 대화 등이 진행돼 책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꽃은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는 오세주 작가가 오랜 시간 바라본 세상과 마음속에 품어온 생각을 담은 산문집이다. 행사 진행 자료에 따르면 작가는 8년간의 시간을 거쳐 한 권의 책을 완성했으며, 이번 출간을 통해 독자들과 자신의 삶과 성찰을 나누게 됐다.

출간기념회는 이병화 시인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프닝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오세주 작가 소개와 축사, 시낭송, 저자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최갑수 한국예총 이천지회장, 유승우 전 이천시장, 이정하 시인, 이춘희 전 이천문협 회장 등 문학·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연화 이천문협 사무국장의 독창과 유정숙 시인의 시낭송, 하다정 대표의 퓨전 국악공연, 홍선표 시인의 시노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됐다.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산문집의 정서와 감동을 함께 나눴다.

행사의 중심인 저자토크에서는 오세주 작가가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집필 과정, 산문에 담긴 생각을 이야기했다. 사회자의 질문을 통해 작가의 문학적 여정과 책에 담긴 이야기를 살펴보며 독자와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출간기념회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의 시간을 축하하는 동시에, 지역 문인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문학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세주 작가의 산문집은 일상의 경험과 성찰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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