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인협회가 마련한 전시회 ‘시를 품은 도자’가 관람객 약 350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문학과 공예가 어우러져 일상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시와 도자기가 다소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한 눈높이로 문학과 공예를 접하고 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문학과 도자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이 선보여졌으며, 관람객들은 시와 도자기를 함께 감상하며 두 예술 분야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을 나눴다.
이번 전시에는 이천예총 최갑수 지회장과 정재문 수석부지회장도 참석해 전시장을 찾았다. 행사에는 약 35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문학과 공예의 만남에 관심을 보였다.



행사 주관한 손경조 이천문협 부회장은 “먼저 전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문학과 공예가 어우러져 평범한 일상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음을 보여드리고자 했던 행사였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시와 도자기를 편안한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시를 품은 도자’ 전시는 문학과 공예의 경계를 낮추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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