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진하는 프로스포츠 경기장 다회용기 공급 사업이 프로배구로 확대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1월 1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시즌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공급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경기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관람객이 식음료를 다회용기에 제공받고 사용 후 반납하면 전문 세척업체가 위생적으로 세척해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다.
도내 배구 4개·농구 5개 구단에 공급
프로배구 : KB손해보험 스타즈, IBK기업은행 알토스, 한국전력 빅스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 도내 4개 구단 홈경기가 대상이다.
프로농구 :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등 5개 구단에는 지난달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올해 농구·배구 9개 구단 홈경기에 공급할 물량은 최대 15만 개다.
이용 방식 : 경기장에서 다회용기를 이용한 관람객은 사용한 용기를 반납해 세척·재사용 과정에 참여한다.
축구·지역 행사에도 공급 확대
경기도주식회사는 3월 개막전부터 10월 말까지 프로축구 정규리그 기간 화성FC·안산그리너스·안양FC·부천FC 등 4개 구단 홈경기에 다회용기 27만9천 개를 공급했다. 안산 열린음악회와 광명 특화지구 골목비어축제, 시흥 평생학습축제, 안산 김홍도축제 등 도내 행사에도 지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031-5171-53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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