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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추석 '모두의 상생 선물세트' 내놨다… 16종 엄선

이민수 기자
| 입력:

9월 1일부터 18일까지 농협몰 등 온·오프라인 판매… 대한상의 ERT 2천여 개 회원사 동참으로 농가 소득 증대 견인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농림축산식품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농식품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과 기업 간의 상생 가치를 나누기 위한 '모두의 상생 선물세트' 16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기업과 식품 명인들의 제품으로 꾸려졌다. 총 4개 분야 16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명인의 손길과 청년의 감각이 만난 명절 선물

선물세트의 핵심 구성 중 하나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제품이다. 안복자 명인의 수제 한과 세트, 송인생 명인의 홍삼정 스틱, 임화자 명인의 100% 국내산 소고기 육포, 고화순 명인의 나물모둠 및 우엉차 세트 등 4종이 포함되어 전통의 깊은 맛을 전한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우리다운 디저트 4종도 눈길을 끈다. 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강동오케익의 수제 초코파이 세트, 청년기업이 비상품 감귤을 업사이클링한 메달스의 귤메달 세트, 보림제다의 유기농 잎차, 유기샘의 매일견과 세트가 이름을 올렸다.

명절 밥상을 풍성하게 할 식재료와 우리 곡물

명절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줄 식재료 분야에서는 광명농산의 건버섯 5종 세트, 토종마을의 육수 코인 4종, 비네코의 한번초 선물세트, 주너래안의 프리미엄 참기름·들기름 세트가 엄선되었다. 이들은 지역 고용 창출과 취약계층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제품들이다.

농가 소득을 직접적으로 견인하는 우리 곡물 세트로는 시드피아의 로열라이스, 참미소의 잡곡 6종, 한마당의 걸쭉한 콩국물, 콩세상의 작두콩 청국장 세트가 마련되어 건강한 밥상을 제안한다.

대한상의와 협력… 기업 자발적 동참 이끌어

농식품부는 공공기관, 지방정부, 소비자단체 및 100대 기업 등 약 500개 기관에 온·오프라인 카탈로그를 배포하며 판로 확대에 나섰다. 특히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2,0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리 농식품과 함께하는 추석 상생 캠페인'을 추진, 기업들의 자발적인 구매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18일까지 농협몰 등에서 한정 판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한가위 '모두의 상생 선물세트'가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먹거리를 만나는 기쁨을, 농업인과 기업에는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올 추석에는 따뜻한 상생의 마음을 우리 농식품으로 전해보시길 권한다"고 강조했다.

상생 선물세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농협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대량구매 할인 및 상세 정보는 농협경제지주 e-커머스사업부 문의나 e-카탈로그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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