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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베이비카페', 예비부모 만족도 95% 넘겼다. 4기 접수는 19일

임승규 기자
| 입력:

출산준비교실 평점 4.9점 등 높은 호응… 19일 오전 10시부터 4기 선착순 온라인 모집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보건소가 예비부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해 운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베이비카페 3기'가 참여자들의 압도적인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출산준비교실과 오감발달놀이 등 주요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95%를 웃돌며 지역 내 필수 모자보건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가오는 4기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베이비카페 3기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와 출산가정의 안정적인 육아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예비부부를 위한 율동태교교실을 비롯해 신생아 실전 케어와 모유수유 방법을 다룬 출산준비교실, 영유아 대상 오감발달놀이 등 임신과 출산, 육아 단계에 맞춘 세분화된 교육이 제공됐다. 특히 파스타, 달팽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오감발달놀이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출산준비교실은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기록했으며 추천 의향은 94%에 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산모는 "체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산모들이 온전히 치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유아 오감발달놀이 역시 강의 내용 전 항목에서 95% 이상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하며, "아이가 좋아하고 집에서는 하기 어려운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줄을 이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베이비카페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임신, 출산,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높은 인기를 증명한 이천시보건소 '베이비카페 4기'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접수는 이천시청 누리집 교육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상세한 일정 및 안내 사항은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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