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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면 새마을회, 청미천 쓰레기 300kg 싹 치웠다. 50여 명 구슬땀

임승규 기자
| 입력:

30일 청미천 산책로 일대 방치 폐기물 집중 수거… 민관 협력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새마을설성면남녀지도자협의회가 가을을 맞아 청미천 일대에서 3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살리기에 나섰다.

새마을설성면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서태석·총부녀회장 조영자)는 지난 30일 오전 설성면 청미천 주변과 산책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하천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각종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며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 참여한 서태석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소중한 청미천을 직접 정비하며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설성면을 만드는 데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자 총부녀회장 역시 "청미천 곳곳에 쌓여 있던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우고 나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할 행정 당국도 이번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곽미옥 설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설성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설성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나눔과 봉사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 화합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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