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4-H연합회 회원들이 1년 동안 함께 가꾼 공동과제포의 벼 수확을 무사히 마쳤다. 연합회는 수확한 햅쌀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비용을 제외하고 기부할 예정이다.

이천시 4-H연합회는 지난 10월 23일 오전 부발읍과 증포동에 있는 공동과제포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벼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한 '공동과제포 현장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부발읍 농지에서 작업을 시작해 증포동 농지로 이동하며 기계 수확을 이어갔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회원들이 함께 식사하며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나눴다.
햅쌀 우선 공급과 수익금 기부
품목 : 2026년산 이천시 4-H 공동과제포 햅쌀
규격·가격 : 10kg 4만 원(시중 유통 전 회원·관계자 대상 특별 할인가)
수익금 사용 : 회원 판매와 외부 판매 수익금은 비용을 제외하고 기부 예정
연합회는 회원들의 땀방울과 관계 공무원들의 지원 덕분에 올해 공동과제포 농사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함께 가꾼 결실인 만큼 시중 유통 전 회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먼저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수 이천시 4-H연합회 사무국장은 "회원들이 함께 땀 흘려 거둔 쌀이 지역에 다시 나눔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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