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전국 농업인 3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7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앞두고 현장강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농업인이 참여할 교육의 일정과 장소, 과정별 모집 공고는 올해 12월부터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안내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로운 농업정책과 영농기술을 알리고 지역별 주요 작목의 농사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이다. 지역별 교육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벼·병해충·스마트농업 등 현장 기술 전달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촌진흥공무원 41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26~28일 사흘간 현장강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와 디지털 기술 확산 등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신기술과 우수 사례를 농업인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통 과정 : 농업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농업 동향, 농업 특화 인공지능(AI) ‘이삭이’ 활용 등 연구·개발 기술을 공유한다.
전문 과정 : 벼·밭작물·채소·과수·병해충과 기상재해·농식품 가공·스마트농업·농작업 재해예방 등 11개 과정을 운영한다.
농업인 참여 안내 : 지역별 교육 일정·장소와 모집은 12월부터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한다. 이번 발표는 강사교육과 향후 지역 교육 안내로, 이천시의 개별 접수 일정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교육에서 익힌 농업기술을 지역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새해 영농설계와 현장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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