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에 민간 전문 투자사 5곳이 새로 참여한다고 11월 2일 밝혔다.

새로 합류한 기관은 퀀텀벤처스코리아, 대덕벤처파트너스, 엔브이씨파트너스, 케이앤투자파트너스, 프롤로그벤처스다. 넷제로 챌린지X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분야의 혁신기술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돕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예비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맞춤형 연계
운영 트랙 :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퍼스트업’과 투자 지원을 통한 ‘스케일업’ 트랙으로 운영한다. 참여기관이 자체 기술·사업성 평가 등을 거쳐 기업을 선발한다.
지원 분야 : 보육·투자와 추가 창업 지원에 더해 규제특례, 공공조달, 대출·보증, 특허, 멘토링·네트워킹, 기술실증 등을 연계한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기준은 기관별로 확인해야 한다.
대상 기술 : 에너지전환·산업·건물·수송·농축수산·자원순환 등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기후감시·예측, 극한기후 대응 등 적응 기술을 폭넓게 다룬다.
지난해 56개·올해 89개 스타트업 선정
프로젝트는 지난해 56개에 이어 올해 10월까지 89개 기업을 선정해 총 145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했다. 이 가운데 초기단계 기업은 65개, 서울·경기 기반 기업은 63개다. 에코테크 54개, 클린테크 36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기후대응위는 기술 실증과 성장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을 위해 민간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기관과 지원 내용 등은 넷제로 챌린지X 통합 누리집(www.NZchallengeX.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사무처 이행지원팀(044-200-29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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