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관내 방과후 교육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노동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설봉공원에 위치한 교육협력지원센터 1층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방과후 교육노동자 약 102명이 참여했다. 전문 교육기관인 하나응급처치교육원의 진행으로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동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실습해 보니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전은 예방과 준비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의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교육과 노동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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