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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5060 채용한 중소기업에 2000만원 쏜다… 9월 11일까지 접수

이민수 기자
| 입력:

2026년 이후 만 50~65세 정규직 신규 고용 대상… 기업당 총사업비 80% 이내 작업공간 개보수 혜택

이천시가 50대 이상 신중년 근로자를 채용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의 작업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내용 이천시청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이천시청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이번 지원은 '2026년 신중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작업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참여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만 50세 이상 65세 이하(1961년~1976년생)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고용하고 고용을 유지 중인 이천시 소재 사업 개시 1년 이상의 중소 제조업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신중년 고용 촉진을 도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추가 모집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지원금은 작업공간 내·외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지붕 등) 개보수를 비롯해 적재대, 작업대, 컨베이어 작업대, 환기장치 및 LED 조명 설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단, 소모품이나 생산 설비, 이동식 공구함 등 자산성 품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뿌리기업,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기업 RE100 참여기업, 장애인·여성기업 및 산재 미발생 기업 등에는 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되어 선정에 유리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이천시청 7층 기업경제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기업활동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총 4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9월 말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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