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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마켓 동탄점' 주말 2만명 발길 잡는다… 유기동물 40마리 입양전

이민수 기자
| 입력:

10월 11일까지 2·3층서 '반려마루' 보호동물 사진전 진행… 추석 연휴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 인식 개선 도모

주말 평균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스타필드마켓 동탄점'에서 유기동물 40여 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한 특별한 사진전이 열린다. 경기도는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해 10월 11일까지 스타필드마켓 동탄점 2층 북그라운드와 3층 키즈그라운드에서 유기동물 입양홍보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 제공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반려동물 입양주간'의 제3차 활동으로,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과 협력해 도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다가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에 참여하는 동물들은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복합문화시설인 '반려마루'에서 보호 중인 개와 고양이들이다.

사진전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전시인 9월 11일부터 25일까지는 '반려마루 여주' 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개 20여 마리의 사진이 소개된다. 이어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2차 전시에서는 '반려마루 화성'과 '반려동물입양센터(수원)'에서 보호 중인 개와 고양이 20여 마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는 주말 나들이객과 다가오는 명절 연휴 방문객을 적극 공략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이번 사진전은 도민이 자주 찾는 생활 속 공간에서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추석과 개천절 등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연휴 기간 동안 도내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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