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이천시립효양도서관, 세계가 반한 'K-문학' 같이 읽는다. 21일부터 선착순 모집

임승규 기자
| 입력:

10월 15일부터 총 7회 야간 강좌 진행… 문화라 작가 진행으로 주요 문학상 수상작 감상 공유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문학을 시민들과 함께 읽고 나누는 '세계가 사랑한 두근두근 K-문학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9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강좌는 깊이 있는 작품성과 풍부한 문학적 가치를 지닌 한국문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혼자 책을 읽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함께 작품을 읽고 자유롭게 감상과 생각을 나누며, 일상 속에서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7회에 걸쳐 야간 강좌로 진행된다. 진행은 문화라 작가가 맡아 최근 한국문학의 흐름과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이해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작품과 국내 주요 문학상 수상작을 함께 읽으며 작품의 주요 내용과 주제, 인물, 문학적 배경 등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참여자들의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수강 신청은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효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미 도서관과장은 "한국문학이 어렵고 무겁다는 생각 때문에 작품을 가까이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학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바란다"라며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즐거움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와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