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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16억 투입 '그라운드골프장' 준공… 남부권 체육 인프라 확충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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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읍 진암근린공원 내 4,300㎡ 규모 1코트 8홀 조성… 특조금 5억 확보로 재정 부담 덜어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장호원읍 진암근린공원 내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그라운드골프 등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남부권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새롭게 조성된 그라운드골프장은 장호원읍 진암리 60-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약 4,300㎡ 규모의 경기장 1면(1코트 8홀)으로 꾸려졌다. 2025년 12월 공사에 착수해 2026년 9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비를 확보해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조성했다.

이천시는 이번 인프라 확충이 남부권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건전한 여가활동을 매개로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유대감 역시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남부권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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