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0월 30일 화성 호텔푸르미르에서 ‘2026년 장애인·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배움이 일상과 자립으로 이어진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대상자의 요구 반영, 자원 활용, 교육 효과, 지속가능성, 독창성·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공모심사를 진행했다. 장애인 분야 10곳과 경계선지능인 분야 5곳 등 우수기관 15곳에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고 분야별 3개 기관의 사례를 발표했다.
작은 성취에서 일상 속 자립까지
경계선지능인 분야 :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의 ‘작은 성취, 함께의 힘’,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의 ‘경계선지능청년 나비효과 프로젝트’,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내일을 향한 스텝업’이 소개됐다.
장애인 분야 : 광명시의 장애인 평생학습 직영 프로그램, 밀알드림사회적협동조합의 ‘미래의 꿈, 부천에서 길을 찾다’, 하남장애인복지관의 ‘주말ON 일상ON’이 발표됐다.
발표에서는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과 진로탐색, 사회참여형 돌봄 등의 운영 경험을 나눴다. 진흥원은 우수 프로그램 확산과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각 사례를 글과 그림을 포함한 콘텐츠로 제작해 시군에 배포할 예정이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 “현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 누구나 당당하게 배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사업팀(031-547-26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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