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고등학교 함다희 교사가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장애인먼저실천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2026 장애인먼저실천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함다희 이천고등학교 교사가 개인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이천 지역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1999년 시작된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 사회통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3시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에는 NS홈쇼핑(대표이사 조항목)이 선정됐다. NS홈쇼핑은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공연과 발달장애 청년 화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는 등 장애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공감과 포용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단체 부문에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해영)과 한국콘텐츠접근성연구센터(대표 서수연)가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는 김문길 클라리네티스트, 김용현 국민일보 기자, 문경태 삼성증권 신문화팀 선임, 오영미 KBS한국방송 작가, 이혜민 강남학교 교사와 함께 함다희 이천고등학교 교사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국민일보 사장상은 소리를보여주는사람들(대표 김주희)이, WBC복지TV 회장상은 한길학교(교장 한미정)와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대표 홍천중앙교회 이민수 목사)가 받는다.
장애인먼저 우수실천상에는 바이주나(대표이사 김준아),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주요원), 표선고등학교 인권동아리 ‘이끼’가 선정됐다.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이정동 대곡장학회 회장과 서기홍 서울농학교 교사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개인과 단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실천과 연대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편,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언론을 대상으로 한 ‘이달의 좋은 기사’에는 우혜림 기자 등 16명이 선정됐으며, ‘올해의 좋은 방송’에는 KBS1 ‘아주 특별한 여행-모든 목소리는 아름답다’가 선정돼 감사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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