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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서 7개사 20억 달러 투자신고… 반도체·AI 공급망 강화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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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4~6일 서울서 개최… 반도체·피지컬 AI·데이터센터 투자기회 소개 - 외투기업 R&D센터 3곳 지정, 경기 등 4개 권역 현장 투자설명회

산업통상부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KS)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 투자신고식에는 글로벌 기업 7개사가 총 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신고하는 것으로 발표됐으며, 산업부는 IKS 행사 계기 투자신고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올해 행사는 ‘지역’과 ‘AI’를 핵심 키워드로 제조업 AI 대전환(M.AX)과 지역 성장전략이 만들어낼 사업기회를 소개한다. 방한 투자가 200여 개사를 비롯해 외투기업과 지자체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와 글로벌 기업 투자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도체 소재·장비·후공정 투자신고

  • 첨단소재·반도체 : 에어리퀴드는 AI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가스 공급, 앰코테크놀로지는 패키징·테스트 분야, 도쿄일렉트론은 식각·증착 등 공정장비 분야로 참여

  • 차세대 소재 : 헨켈은 AI·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소재 개발 고도화와 연구 인력 추가 고용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AI·청정에너지 : 엔스케일은 AI 데이터센터, 구린에너지와 딥윈드오프쇼어는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신고에 참여

이번 수치는 기업의 투자신고 규모다. 개별 사업의 투자 집행 완료 실적과는 구분된다.

연구개발센터 지정과 지역 투자기회 연결

외국인투자기업 R&D센터로는 반도체용 진공펌프 제조 기업 에드워드, 자율주행차 부품 기업 발레오, 반도체용 흑연 제조 기업 이비덴 등 3곳이 새롭게 지정된다. 세 곳 모두 비수도권에 위치한다.

지자체 투자환경 설명회는 반도체·AI, 바이오·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물류·배터리 등 산업군별로 나눠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광주·전남, 부산, 대구·경북, 경기 등 4개 권역 현장 설명회를 통해 기업과 산업현장의 입지·인프라를 소개한다. 경기 권역은 판교스타트업캠퍼스와 플렉셀스페이스 방문으로 안내됐다.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조업 AI 대전환과 지역 성장전략에 외국인투자를 더하겠다며 투자거점 조성, 규제 특례와 인허가 지원, 지역 외투기업 인력 확보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산업통상부 투자정책과(044-203-4071), 투자유치과(044-203-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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