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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청소년 도박·인터넷 중독, 조기 발견부터 회복까지… 국립나주병원 심포지엄

이민수 기자
| 입력:

- 광주·전남 청소년 행위중독 실태조사·뇌과학적 치료 접근 공유 - 경찰·도박예방치유기관 참여해 회복 중심 통합 지원망 논의

국립나주병원이 청소년의 도박·인터넷 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일상 회복까지 지원하기 위한 과학적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병원은 11월 5일 배포한 자료에서 개원 70주년을 맞아 같은 날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청소년 행위중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 국립나주병원 제공(2026년 청소년 행위중독 심포지엄 포스터),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10100&bid=0027&act=view&list_no=1492453
이미지 = 국립나주병원 제공(2026년 청소년 행위중독 심포지엄 포스터),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10100&bid=0027&act=view&list_no=1492453

심포지엄 주제는 ‘청소년 행위중독의 과학적 이해와 회복 중심 대응 전략’이다. 중독의 뇌과학적 원리와 지역사회 개입 사례를 함께 살피고,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도록 구성됐다.

실태조사·치료·현장 개입을 함께 살핀다

  • 실태조사 : 국립나주병원 바로(BARO)클리닉 윤현주 센터장이 2025년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위중독 실태조사 결과와 시사점을 공유하는 내용이다.

  • 뇌과학적 접근 :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양찬모 교수가 청소년기 중독이 뇌에 미치는 원리와 치료적 접근법을 설명한다.

  • 회복 지원 : 전남경찰청과 광주전남도박예방치유센터 관계자가 청소년의 중독 관련 비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 지역사회 기반 도박문제 개입과 회복 지원 사례를 다룬다.

유관기관 연결해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발표에 이어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일정이다. 바로클리닉은 행위중독의 회복·치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클리닉으로 2024년 9월 문을 열었다.

시영화 국립나주병원장은 이론과 현장의 결합이 청소년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통합 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11월 5일 행사 계획을 안내한 보도자료로, 첨부 포스터의 참가 신청기간은 이미 종료됐다. 문의는 국립나주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061-330-41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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