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도의원, 제11대 경기도의회 4년 의정활동 성료… "더 큰 책임감으로 12대 준비"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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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출신 최초 교육행정위원 및 예결특위 부위원장 역임… 이천교육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김일중 재선 경기도의원 제공
김일중 재선 경기도의원 제공

김일중 경기도의원이 제11대 경기도의회 4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이천시의 교육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했던 지난 소회와 향후 제12대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시민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한순간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쉼 없이 뛰어온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이천 출신 최초로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예산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특히 학교 현장의 안전 확보, 교육환경 개선,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 학생 중심의 교육행정 실현을 핵심 의정 방향으로 삼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방대한 예산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쓰이도록 예산 편성부터 결산까지 면밀히 살폈다. 불용액과 이월사업, 예산 전용 등의 반복적인 행정 문제를 지적하며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추진을 통해 학교시설 공사의 사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일중 재선 경기도의원 제공

김 의원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교육행정 조직 내부의 구조적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저경력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퇴직률 증가, 기피업무 배치 문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 증가 등을 지적하며, 행정 조직이 안정되어야 학교 현장도 안정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조직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자신의 지역구인 이천시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매진했다. 이천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시설 예산 확보, 통학 안전 및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며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김 의원은 도의원의 역할이 지역의 목소리를 도의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이천에 필요한 사업과 재원이 적기에 반영되도록 책임감 있게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재선 도의원으로서 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을 앞둔 김 의원은 시민의 작은 불편도 의정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았고,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임했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의정활동에서는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천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역동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도시인 만큼,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재원과 정책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지난 4년이 이천시민이 만들어준 시간이었음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의 4년은 그 믿음에 더 크게 보답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빛나는 이천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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