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임산부·영유아 맞춤형 '베이비카페 2기 프로그램' 성료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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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교실 및 오감발달놀이 운영으로 높은 만족도 달성… 9월 3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베이비카페 2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과 오감발달놀이로 구성되어, 임신과 출산 준비부터 영유아 발달 지원까지 생애 초기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을 제공했다.

임산부들의 실질적인 궁금증 해소에 초점을 맞춘 출산준비교실은 신생아 실전 케어, 건강한 임신 기간과 출산, 힐링 아로마 테라피 및 셀프 스트레스 관리 등의 다채로운 강좌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강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추천 의사 역시 93%에 달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유아의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오감발달놀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계란판, 국수, 도둑게, 편백나무 등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활용해 영유아가 오감으로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해당 강좌 역시 전반적인 만족도 평균 4.6점을 기록했으며, 강의 내용 전 항목에서 만족 이상 응답률이 95% 이상으로 집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출산과 육아 전반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아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와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오는 9월 예정된 베이비카페 3기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보완할 방침이다. 특히 출산준비교실에는 출산 후 수요가 높은 모유 수유 준비와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모유수유의 모든 것 수업을 새롭게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베이비카페 프로그램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족도 높은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3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신청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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