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족센터가 지난 13일 청소년생활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천시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들이 함께하는 '우리끼리 운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활동하는 돌봄품앗이 4개 그룹과 아빠 육아품앗이 모임인 '라떼파파' 1개 그룹 등 총 5개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 간 교류와 공동육아의 참된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운동회는 기획 단계부터 품앗이 리더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까지 도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2세 영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협동 게임과 놀이에 함께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이 영유아의 활동을 돕는 등 세대 간 교류와 협동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대일 이천시가족센터장은 "공동육아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웃이 서로의 아이를 살피고 함께 키워가는 데서 시작된다"라며 "아이를 키우는 일을 가족만의 몫으로 두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보듬는 공동육아 문화를 넓혀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활동은 이웃들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부담을 덜고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활동이다. 이천시 공동육아나눔터는 매월 다양한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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