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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통령표창 첫 수상… '자율주행 레벨3' 등 5년 성과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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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인프라 구축 및 국내 최초 자율주행 레벨3 대중교통 시범운행 등 미래성장 분야 연구개발 성과 입증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지난 5년간의 첨단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입증했다.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 제공

융기원은 17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2026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반도체, 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재난안전 등 경기도 미래성장 분야에서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구체적인 주요 성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 반도체 소부장 인프라 구축국내 최초 자율주행 레벨3(LV3) 대중교통 시범운행이 꼽힌다. 또한 판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내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서비스 구현, 경기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센터를 활용한 기업 지원, 스캐닝라이다 활용 대기 오염물질 감시체계 운영 등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날 융기원은 대통령표창 수상기관 중 우수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구성과를 도민의 삶과 산업현장으로 연결한 혁신사례를 전국 지방공공기관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통령표창은 융기원이 첨단기술 연구성과를 실증과 기업지원으로 연결하며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융기원과 협력해 미래성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성과 확산과 기업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미래성장 분야의 연구개발, 기술실증, 기업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 연구개발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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