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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 마음 치유 '힐링이룸' 가동… 19~39세 대상 28일 접수

이민수 기자
| 입력:

컬러 기질분석·필라테스 등 맞춤형 특강 마련…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서 소통과 연대의 장 제공

이천시가 일상에 지친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심리·정서 지원 프로젝트 '힐링이룸'을 운영하며,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한다.

청년이룸 제공
청년이룸 제공

관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나를 발견하는 시간, 나를 돌보는 시간, 나로 채워지는 시간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특강으로는 컬러 기질분석, 백드롭 페인팅, 플라워 테라피, 이끼 테라리움, 요리 체험, 퍼스널 브랜딩, 필라테스, 나무 태우기(우드 버닝) 공예, 마음 비전보드 만들기 등 청년층의 수요와 흥미를 반영한 다채로운 내용이 포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지정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활력을 잃어가는 청년들이 자기 돌봄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심리 치유를 넘어 지역 청년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그동안 청년들의 안식처인 '청년이룸'을 통해 마음 면역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해당 공간을 청년들의 치유 거점으로 삼아 평범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따뜻한 마음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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